지옥에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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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스테레오.지옥에나가라!!!이별에대처하는쿨하고도뜨거운자세,퍼블릭스테레오[지옥에나가라]근본없지만잘노는팀,개성강한세......

퍼블릭스테레오. 지옥에나 가라!!!이별에 대처하는 쿨하고도 뜨거운 자세, 퍼블릭 스테레오 [지옥에나 가라]근본 없지만 잘 노는 팀, 개성 강한 세 남자 퍼블릭 스테레오가 새로운 싱글 [지옥에나 가라]를 발매하고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났다. 지난 디지털 싱글 [울어도 되나요]를 발매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최근 래퍼 독새의 합류로 더욱 묵직한 래퍼 라인을 형성한 퍼블릭 스테레오, 그들이 새롭게 발매한 싱글 [지옥에나 가라]. 다소 파격적인 타이틀의 이번 싱글은 그 제목에서부터 의문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흡사 저주를 퍼붓는 듯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옥에나 가라]는 연인의 배신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별에 슬퍼하고 아파하기보다는 쿨하게 잊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그간 보여준 퍼블릭 스테레오의 ‘쿨하고 잘 노는 남자들’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여실히 다지고 있기도 하다.일렉트로니컬한 사운드에 절제된 랩핑, 중독성 강한 오토튠 보컬 라인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 [지옥에나 가라]. 기존 멤버인 나무의 멜로디컬한 랩핑과 이지의 탄탄한 보컬이 퍼블릭 스테레오만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롭게 합류한 래퍼 독새의 냉소적이면서도 톡톡 쏘는 듯한 랩핑은 마치 오랜 시간 함께 퍼블릭 스테레오와 호흡을 맞춘 것처럼 곡 안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3월에 발매한 싱글 [울어도 되나요] 이후 불과 한 달여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 퍼블릭 스테레오.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들은 앞으로도 퍼블릭 스테레오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그들의 더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보며, 더욱 새로워지고 파워풀해진 퍼블릭 스테레오의 이토록 쿨하고도 뜨거운 이별 노래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