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걸 (Even a Moment in Time)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걸 (Even a Moment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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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음대에서만난세명의글로벌한친구들,세레나안,푸블리오델가도,에릭슈스터!2015년,세레나의귀국을계기로서울에서재회해[달콤......

버클리음대에서 만난 세 명의 글로벌한 친구들, 세레나안, 푸블리오델가도, 에릭슈스터!2015년, 세레나의 귀국을 계기로 서울에서 재회해 [달콤세이렌]으로 의기투합하다.미국 보스턴, 뉴욕 지역 및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던 재즈 보컬리스트 세레나안을 주축으로 결성된 [달콤세이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지난 2년간 13개국 투어공연 및 버스킹 등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던 현 백제예대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기타리스트 푸블리오델가도와 미국 뉴욕 주 출신으로 스피카, 지헤라(Z.Hera), 빅스(VIXX), 홀로그램필름, JJCC 등의 케이팝 가수들과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음악엔지니어 에릭슈스터, 서울예술대학에서 수학하고 국내 외 다수의 공연 활동을 해 온 신예 베이시스트 이재만의 합류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세 대륙을 포괄하는 폭넓은 관점과 재즈, 락, 월드뮤직등의 풍부한 음악적인 어휘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팝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5년 8월, [달콤세이렌]의 첫 번째 싱글 넘버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걸” 을 통해 많은 대중과 평단을 함께 만족시키는 퀄리티 있는 팝 밴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달콤세이렌]의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걸”은 밴드 결성을 논의하던 세레나안과 푸블리오델가도가 무려 9시간에 걸친 임프로비제이션, 즉 즉흥 연주를 진행하며 연주한 테마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것으로 오랜 시간 찾아 헤매 온 감정을 긴 기다림 끝에 함께 공유하는 순간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하며 같은 언어를 말하고 같은 세계를 보는 사람에게 느낀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와 연주를 통해 사랑스럽게 표현해 내었다.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로 잘 알려진 푸블리오델가도와 곡의 정서 및 감정 전달에 충실하려 파트의 분절 없이 한 호흡으로 녹음을 진행한 세레나안의 보이스가 함께 대화하듯 곡을 이끌고 라이브 무대에서 멤버들이 서툰 한국어로 (하지만 진심을 담은) 담당하던 코러스에는 따뜻한 톤 블렌딩을 들려주는 재즈 보컬리스트 유명한이 참여하였다. 또한 콘트라베이스의 절제된, 때로는 유영하듯 여백을 채우는 라인은 곡의 매력을 한층 더했으며 그루비한 아프로큐반 퍼커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한, 동화 같은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평가이다. - Fantas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