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名: 윤영배 英文名:- 性别:男 国籍:- 出生地:- 语言:- 生日:- 星座:- 身高:- 体重:-
활동정보 남자 | 보컬, 작곡 | 출생: 1968
장르 팝
스타일 팝 락 (Pop Rock), 포크 팝 (Folk Pop)
데뷰 (Debut) 1993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학력
- 영남대학교
1968년생의 윤영배는 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 후에 하나음악과 연을 맺게 되었다. 이 시기 이한철의 데뷔 앨범의 거의 전곡을 작사하면서 앨범 디렉터로 참여한 윤영배는 장필순 4집 앨범에 와 을 수록하게 되었고 공연과 녹음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게 된다. 장필순 4집 앨범은 그녀가 싱어 송라이터로 전환을 꾀하는, 그녀의 디스코그래피상 주요한 의미의 앨범이었고 조동익과의 본격적인 첫 작업물이기도 했다. 이 앨범에서 윤영배는 대선배와 함께 공동작업하는 영광을 얻음으로써 공식적으로 실력있는 송라이터로서 인정 받게 된다.
이후 그는 하나음악의 조동익/장필순과 주로 음악작업을 계속 해나갔다. 장필순의 앨범을 통해 트리오 송라이팅 체제를 구축한 그는, 그로부터 장필순의 역작이자 명반 [너의 외로움이 나를 부를 때]에서 과 를, [soony6]에서는 , , 을 만들어낸다. 또한 조동익의 [Movie]에서 , , 이규호의 [Alterego]에서 의 가사를 담당하면서 탁월한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계속 보여주게 된다. 그 사이 한동준과 권혁진 듀오 엉클(Uncle)의 [그대와 함께라면]에서는 로, 이후 영화 [새드무비]와 나윤선의 [Memory Lane]에서는 로 작사 참여하였다.
1999년, 그는 갑자기 유학길에 오른다. 가기 전날까지 영화 [산책] 음악에 참여하던 그는 이튿날 홀연히 비행기에 올랐다. 유럽 최고의 명문 음악대학인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움(Conservatorium van Amsterdam)에 과 으로 응시, 입학하게 되나 곧 자퇴한 그는 암스텔페인 한인학교에서 신영복 선생의 책을 가르치기도 하며 2년을 보내다 네덜란드에서 돌아온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얼마 후 그가 몸 담은 하나음악은 문을 닫게 되고 그는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다. 고도 300~400m의 준산간 지역에 터를 잡고 사시사철 땔감나무를 구비해야 하는 그 곳에서의 삶이 시작 되었다. 초기 제주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조동익, 장필순과 함께 영화 [새드 무비]나 나윤선 등의 앨범을 함께 작업하며 우리에게 소식을 전해왔지만 이내 그의 활동을 뜸해졌다. 제주 산간 지역에서의 일상이 음악활동으로 가득 찼던 생활보다 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땔감을 하고 마당을 쓸고 풀을 뽑고 산과 들을 다니며 먹을 것을 채집하고 텃밭을 일구고 하는 삶에.
그러던 그가 다시 상경하였다. 첫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상경을 통해 그는 첫 솔로 EP [바람의 소리]을 녹음하게 되었다. 제주에서 작곡을 손에 놓은 지도 꽤 되었는데 막상 서울에 와 기타를 잡게 되니 그동안 몸 안 깊숙이 쌓여있던 곡들이 수도 없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아쉽게도 이 EP에는 그 곡들이 실리지 않았지만 그의 목소리를 통해, 혹은 다른 이의 목소리를 통해 그 곡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