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 (Feat. COOMO, 김시우 (Siwoo), 강권희) (残香) - ByssBlue/COOMO/김시우 (Siwoo)/강권희
以下歌词翻译由文曲大模型提供
词:ByssBlue
曲:ByssBlue
编曲:ByssBlue
커튼 새로 달빛의 소음이 좀 거슬려서
新挂上的窗帘 月光的噪音有点让人心烦
나도 몰래 숨겨온 기억을 꺼내
我不知不觉翻出了 悄悄藏起的回忆
희미해져버린 기억
已然模糊的记忆
그 사이 맴도는 향이
在那之间萦绕的香气
날 이렇게나 잠 못 들게 해
让我如此难以入眠
누구는 경험했을 온기
有人曾感受过的温暖
차갑게 뻗어오는 미디어의 손길
冰冷伸来的媒体之手
내겐 아무래도 시답잖은
对我来说,这一切都显得毫无意义
그런 사랑 얘기
那样的爱情故事
경계의 시작점을 지나
越过界限的起点
우린 시작조차 하지 않았지 나
我们甚至都未曾开始啊 我
사실 죽은 거나 다름없어
其实和死了没什么两样
그때 그 자리에
那时,就在那个地方
깊게 뱉은 말의 향이 너무 짙어서
深深吐露的话语的香气太过浓烈
오랜 날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即便漫长岁月流逝也无法抹去
몰래 삼킨 말의 깊인 너무 깊어서
偷偷咽下的言语的深度太深了
오랜 날이 흘러도 떠오르지 않아
即使时光流逝 也未曾浮现
너는 알고 있잖아
你明明知道的呀
그 말에 담긴 무게를
那句话里承载的重量
이렇게 내게 두곤 어디 간 거야
就这样留给我 你去了哪里
가라앉을 뿐이야
只是沉沦而已
네 말에 발이 묶인 채
被你的话语束缚着双脚
떠오를 수도 없이 유영한 거야
无法浮出水面,只能在水中漂浮
지날수록 진해지는 말의 향과
随着时间的流逝,话语的香气愈发浓郁
진할수록 지내지는 나의 하루
越是浓烈,我的一天就越发难熬
이미 내게 남은 것은 네께 아니야
留在我身上的,早已不属于你
흐를수록 흐려지는 감정 위로
随着时间的流逝,情感愈发模糊
흐릴수록 흘러오는 향의 파도
越是模糊,香气的波浪就越发涌来
이미 우린 시작도 전에 끝난 거야
我们甚至在开始之前就已经结束
깊게 뱉은 말의 향이 너무 짙어서
深深吐露的话语的香气太过浓烈
오랜 날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即便漫长岁月流逝也无法抹去
몰래 삼킨 말의 깊인 너무 깊어서
偷偷咽下的言语的深度太深了
오랜 날이 흘러도 떠오르지 않아
即使时光流逝 也未曾浮现
그러나 또 그런 날
然而又是那样的日子
더 밑으로 삼킨 말이 잠긴 저 밑까지
被更深地吞没,沉入那最深处
내려가 또 잠겨가
继续下沉,再次沉没
더 밑으로 붙잡을 게 없는 저 밑까지
再往下,直到那无处可抓的深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