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너 (Wishes) -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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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김아현
曲:HUMBLER/이승호
编曲:HUMBLER/이승호
어두워진 하늘 위로
在逐渐暗下的天空中
켜지는 도시의 불빛 아래
城市的灯光亮起
초라한 날 비추던 작은 꿈들
将微不足道的我映照的小小梦想
불어오는 시간들에
仿佛要在吹来的时间里熄灭
꺼질 듯 바람에 휘청이던
在风里摇曳的那些愿望
소원들은 어딘가에 잠들어
如今安眠在某个角落
차가운 내 방안에
当我那冷清的房间中
다정한 햇살이 비치면
温暖的阳光洒进来时
아마 나와 어울리지 않아서
或许它与我格格不入
그림자에 숨던 날
于是我躲进阴影之中
그때의 우리 흩어진 한숨들
那时的我们散落的叹息
시간을 넘어 저물던 꿈들이
随着时间逝去的梦境
여기 어딘가 또 다른 빛으로 적혀가
在这里某处 正被书写成另一束光芒
불안한 내일 희미한 어제는
不安的明天 模糊的昨天
너와 나 둘이 밝아오는 오늘 뒤로
都将在你我一起迎来的今天之后
지워질 거야
渐渐被抹去
더는 버거운 꿈을 꾸지 않아도 돼
不必再做那些沉重的梦了
언제나 함께하잔
“永远在一起吧”
영원에 적어둔 약속들은 모두
这句被写在永恒中的承诺
이곳에서 맴돌아
仍然都在这个地方徘徊
잊지 않아 너를
我不会忘记你
그때의 우리 흩어진 한숨들
那时的我们散落的叹息
시간을 넘어 저물던 꿈들이
随着时间逝去的梦境
여기 어딘가
在这里某处
또 다른 빛으로 적혀가
正被书写成另一束光芒
불안한 내일 희미한 어제는
不安的明天 模糊的昨天
너와 나 둘이 밝아오는 오늘 뒤로
都将在你我一起迎来的今天之后
지워질 거야
渐渐被抹去
더는 버거운 꿈을 꾸지 않아도 돼
不必再做那些沉重的梦了
기나긴 밤을 지나던
那时曾度过漫长夜晚的我们
그때 우리 지금 여기
此刻就在这里
선명히 다가와
清晰地靠近
그때의 우리 간절한 숨결은
愿那时的我们迫切的呼吸
시간을 넘어 떠오르는 꿈으로
化为穿越时间升起的梦想
여기 어딘가
在这里某处
또 다른 빛이 되어 주길
成为另一束光芒
불안한 내일 희미한 어제는
不安的明天 模糊的昨天
지금 이곳에 찬란한 오늘 되어
将变成此处光辉灿烂的今天
비춰줄 거야
照亮我们
이젠 버거운 꿈은 꾸지 않아도 돼
现在无需再做那些沉重的梦了
그치지 않아 모든 숨 다해 널 불러
不会停止 我将用尽所有气息来呼唤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