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OW ME THE MONEY 11 review)-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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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차 봤던 인천 남동 체육관

수많은 래퍼들이 여기 모였다

나도 그중에 하나 힙한사람많아

마치 홍대 거릴 옮겨놓은 듯한

다릴 지나가다 인증샷을 찰칵 찍고

번.호표를 받으러 갔다

찜통같은 무더위에 모두 지쳐가

말랑해질 때쯤 기다렸던 내 차례가

왔고 사진 찍어준 XB 형에게

보리차 한 병 건네 밥 먹으러 가도

줄은 줄지 않고 기다림의 연속

다리 밑은 마치 래퍼들의 판잣촌

절대 가난하지 않은 래퍼들의 꿈

예예빈과 펄프가 증명했구

시간이 가니 불타오른 심장

안으로 입장 멈춰줘 내 긴장

작년에 내가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어

내년에 내가 뭐하고있을 지 나도 잘모르겠어

하지만 모르지만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지만

도전하는 건 재미있잖아 나는 계속 도전하면서 살래

부푼마음을 안고 랩 유망주등장

하자 느껴졌던 건 티비 속 긴장감

옆에 앉은 지브와 함께 1층을

내려봤지 근데 저기있는 래퍼들

의 떨림이 공기타고 2층으로 배달

곧 네명의 심사위원 나와 기선제압

떨림은 힘찬 박수 소리와 함께

서로를 위한 환한 응원으로 바껴

꼭 합격해라 오지랖도 잠깐

오지 않을 거 같던 내차례가 도착

제발 더콰이엇만 아니어라

근데 형이 왜 거기에서 나와

일단 3초만 넘겨보자 시작

계속 듣고있는 콰엿형 땜에 깜짝

흥분이 돼 실수로 박자를 놓쳐

그 후 어떤 소리가 내귀에들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