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다 - 귀울임 (Gwiul-im)

词:박성효

曲:박성효

봄이야 우릴 만나게 해주던

是春天让我们相遇了

그 설레임 그 떨림이 함께했던

那心动 那紧张 在一起的日子

떠올라 그때의 우리 모습이

想起那时我们的样子

그 감정도 그 웃음도 모두 다

那感情也 那微笑也 一切都

저 멀리 흐려져 가는 너의 모습을

把你朦胧远去的样子

맘 한구석 가지런히 놓아둔다

整齐地放在心里一角

그렇게도 좋아했던 우리 둘은

曾经那样相爱的我们

꽃이 피고 한순간에 지어 가듯

如昙花一现

아름다운 추억만 남겨 놓은 채

只留下美好的回忆

그렇게 지어 간다

就那样凋谢了

저 멀리 흐려져 가는 너의 모습은

把你朦胧远去的样子

맘 한구석 가지런히 놓아둔다

整齐地放在心里一角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였는데

曾如此珍贵的你

그렇게도 사랑했던 너였는데

曾如此爱着的你

아프도록 생각나던 그 꽃들도

痛苦思念的那些花也

그렇게 지어간다

就那样凋零了

봄이야 우릴 만나게 해줬던

是春天让我们相遇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