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딜러에게 묻다 - Gigs (긱스)
난 아직 어려
또 어리석어
희박한 확률에
도취되어
마지막 패도
보지 못한 채
손안의 모두를
걸었다오
나의 바람대로 일지
혹은 아닐지
지루한 시간은
영영 멈춰버린듯
내 선택과 운명 사이로
비틀거리던
그 미래란 허약한
떨고있소
그대 말하오
내 욕심마저
저주받은 존재의
종양인건지
내게 말하오
마지막 판결
손에 쥔건 그대요
이제 내기를 끝내요
나의 바람대로 일지
혹은 아닐지
지루한 시간은 영영
멈춰버린듯
내 선택과 운명 사이로
비틀거리던
그 미래란 허약한
놈은 떨고있소
그대 말하오
내 욕심마저
저주받은 존재의
종양인건지
내게 말하오
마지막 판결
손에 쥔건 그대요
이제 내기를 끝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