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038] 불 꺼진 예배당에
[00:24.904] 들리던 그 목소리
[00:29.810] 이제는 뵐 수 없는
[00:33.666]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
[00:39.769] 노래는 어눌해도
[00:44.178] 늘 같은 곡이어도
[00:48.696] 헛헛한 내 안에
[00:51.367]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01:37.006]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01:41.561]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01:47.525]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01:50.837] 내 일상에 나부끼고
[01:56.201]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02:00.563]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02:05.826]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02:10.559] 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02:18.048] 그 안에 가득 고인
[02:22.815] 나를 향한 주님 사랑
[02:27.583] 비탈길 같던 내 모습
[02:32.308] 여기쯤 오게 했지
[03:15.509]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03:19.632]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03:24.994]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03:29.639] 내 일상에 나부끼고
[03:34.569]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03:39.058]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03:44.232]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03:48.535] 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03:56.209] 한 장씩 넘길 때면
[04:01.059] 내 삶이 그 안에 있고
[04:05.927] 그 찬송이 내 안에 있어
[04:11.262] 나를 울고 또 웃게 하지